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네소타 와일드 (문단 편집) ==== 정규시즌 ==== 2014년 시즌 초반에는 컨퍼런스 중상위권으로 무난히 출발하나 싶더니, 그 동안 팀의 고질병이였던 에이스 주전 골텐더의 부재가 커지면서 올스타 브레이크 직전에는 컨퍼런스 꼴찌로 떨어졌다. 팬들은 지난 몇 년 동안 리빌딩 하면서 주전 골텐더 안 키우고 뭐했냐면서 무능한 감독과 프런트를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었다. 지난 몇년 동안 주전 골텐더였던 [[핀란드]] 출신 니클라스 백스트럼은 거의 40을 바라보고 있어서 시즌 풀타임을 소화하기 힘들어졌고, 백업 골텐더인 달시 켐퍼는 아직 경험부족으로 주전을 꿰차기엔 실수도 많은터라... 결국 올스타 브레이크 후에 팀은 백업 골텐더인 켐퍼를 산하 마이너로 강등시키고 3차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카이오티스]]에서 데반 두브닉을 데려온다. 팬들은 아무렴 위에 두 명보다는 낫지 않겠냐는 의견이 중론이었다. 그런데 와일드에서의 첫 경기를 셧아웃으로 마무리짓고 무려 18개의 슛을 막아내, 팀이 7-0이라는 대스코어로 후반기 첫 스타트를 기분좋게 끊는데 한 몫했다. 게다가 [[시카고 블랙호크스]]와 [[내슈빌 프레더터스]] 등 강팀과의 경기에서 9할 5푼때의 가까운 세이브율을 보여주면서 팀 상승세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 3월 1일 기준으로 두브닉은 6번째 셧아웃을 기록했으며, 동시에 팀은 3월 말 기준 후반기 승률이 7~8할 대로 올라가면서 팀은 와일드카드 레이스에서 조금씩 우위를 점하고 있다. 그리고 4월 7일 드디어 시카고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에 백업이였던 두브닉을 내 준 애리조나는 2월 말 ~ 3월 초에 '''10연패를 당했고 플레이오프 경쟁에서도 탈락하고 말았다.''' 팬들의 반응도 올스타전까지는 가망이 없다는 반응을 드러냈으나, 이젠 전에는 생각하지도 못 했던 플레이오프 대진까지 걱정하면서도(...)~~4월 기준으로 와일드카드 진출을 확정지은 시점에선 진짜로 걱정해야 될 상황이 되었다.~~ 한편으로는 이제 3년 연속 플옵진출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축제 상태. [[와일드카드(스포츠)|와일드카드]] 경쟁에 한창 혼전인 서부지구에서 미네소타가 컨퍼런스 최하위권까지 내려갔다가 후반기 시작하면서 컨퍼런스 5~6위까지 매섭게 치고 올라간 걸 보면 팀으로선 호재인 셈. 결국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를 제대로 증명하며 [[NHL/2015년 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스탠리 컵 플레이오프]]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마지막에 [[세인트루이스 블루스]]를 이겼다면 시카고 블랙호크스의 결과에 따라 디비전 3위까지도 노릴 수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세인트루이스에 지면서 [[와일드카드(스포츠)|와일드 카드]]로 참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정규시즌 블루스와의 마지막 경기를 이겼었으면 '''원정경기 13연승'''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었다. 반면 홈에서의 전적은 원정에서의 전적보단 좀 떨어지는 편. [[파일:u0Y5BAj.jpg|width=450]] 정규시즌이 끝난 이후에는 이런 말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